잡것

일정 관리 프로그램 사이트 추천 - Kanbanflow

푸불 2016. 12. 9. 23:13

안녕하세요.

정말로 편리한 녀석을 찾아서 이렇게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트렐로(trello.com)보다 일정 관리 용으로는 조금 더 유용하다고 봅니다.


링크: http://kanbanflow.com


사이트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회원가입을 해주신다음, 로그인을 하면 자신의 일정 보드가 나옵니다.


할일, 오늘 할일, 작업 중, 완료

네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상단에 있는 녹색 십자가를 클릭하면, 새 일정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뜨는 창에서, 새 일정의 이름 설명을 적을 수 있습니다.

색 설정이나 그 밖에 설정도 가능합니다(색 설정 같은 경우, 일정을 분류하기에 탁월합니다.)

아래의 Save &close를 누르면 새 일정이 추가되면서 창이 닫힙니다.


Datas 탭을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뜹니다.

Data에 날짜, Time에 시간을 입력하고, Target column에 "오늘 할일"or "진행중"을 설정하면

해당 날짜, 해당 시간에 해당 일정이 할 일 목록에서 Target column에 설정된 리스트로 이동됩니다.

쉽게말해서 할 일 예약기능입니다.

아래의 Repeat을 설정해주면, 주기적으로 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예를들면, 무한도전 시청을 토요일 밤마다 자동으로 오늘 할일 목록에 추가해 줄 수도 있습니다)


subtasks탭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뜹니다.

Add subtask아래에 항목을 적고 Add버튼을 누르면, 해당 할 일에 대해 세부사항이 추가됩니다.

큰 주제에 대해서 여러개의 세부사항으로 나눌수 있어 가독성이 늘어납니다. 



이 세부 목록은 일정 옆에 붙은 아이콘을 눌러서 보이거나 숨길수 있습니다.


comments탭은 댓글을 다는 란입니다. 심심하면 끝낸 다음 소감 한마디씩 적어도 되겠군요.



일정을 한 목록에서 다른 목록으로 옮기려면,

드래그 앤 드랍 해주면 됩니다.

참 쉽죠?




또다른 기능입니다.

칸반플로는 포모도리 타이머&스톱워치를 제공합니다.

(포모도리란?http://pubul.tistory.com/16)

이 타이머들로 어떤 일정을 얼마나 했는지를 손쉽게 기록할수 있습니다.


하단의 Timer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뜹니다.

1. Select를 누른 다음, 할일을 선택하고

2.Start를 누른다음 할일을 하면 됩니다.

일정을 끝마치거나 그만둘때는 타이머를 멈춰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나중에 일정을 클릭해보면, 오늘 그 일정에 얼마나 시간을 썼는지 알수 있습니다.


다루기는 쉬운데 기능은 많아서 최근들어 애용하고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써보시기를!